신장 제거·인공요관 장착술 증례

고양이에게 흔히 나타나는 혈뇨나 식욕 부진 같은 증상은 단순한 방광염이나 일시적인 문제로 오해하기 쉽다.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신장질환일 수 있다. 최근 서울 목동 24시 월드펫동물메디컬센터는 신장 종양과 요관 결석이 동시에 진행된 고양이를 수술로 살려낸 사례를 소개했다.
20일 월드펫동물메디컬센터에 따르면, 3살 고양이 ‘뽀솜이’는 1년 전 혈뇨 증상으로 다른 병원에서 신장 기형 진단을 받은 적이 있었다. 이후 재검사에서 수술 필요성이 제기됐다. 하지만 위험성이 커 수술을 미루던 중 증상이 급격히 악화해 결국 월드펫동물메디컬센터를 찾았다…